국민 80%가 설탕세 찬성… ‘국가·기업도 국민 건강에 책임’ 인식 확산
비만·당뇨 같은 만성 질환을 줄이기 위해 당(糖)이 많이 든 음료에 세금을 매기는 게 이른바 ‘설탕세’는 이미 세계 각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영국은 음료에 포함된 당 함량이 높을수록 제조사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고, 프랑스·포르투갈 등도 비슷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지난 1월 이재명 대통령이 소셜미디어(SNS)에 “담배처럼 설탕에도 부담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설탕세 도입 논의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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