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4개의 ‘번호표 무덤’… 신원 확인 안돼 DNA만 남기고 묻어
네팔 북부 바그마티주(州) 라수와 지역에서 대홍수가 발생한 지 1일(현지 시각)로 일주일째를 맞았다. 이번 홍수로 숨지거나 실종된 사람은 최소 5400명. 전날까지 네팔 재난 당국은 사망·실종자 수가 5700명이라고 발표했는데 하루 만에 300명가량 줄었다. 대홍수 일주일이 지나도록 희생자가 몇 명인지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만큼 네팔은 혼란에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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