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金’ 스케이트보드 강준이, 세계선수권 스트리트 준우승
한국 스케이트보드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강준이(18)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세계무대에서도 시상대에 오르며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강준이는 19일(한국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2026 월드스케이트게임즈 스케이트보드 남자 스트리트 결선에서 런 89.21점과 트릭 90.11점을 합쳐 총점 179.32점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다.우승은 총점 182.26점을 기록한 오노데라 긴우(일본)에게 돌아갔다. 강준이와의 격차는 불과 2.94점이었다. 나가이 다이가(일본)가 166.18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강준이는 지난달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스트리트에서 한국 스케이트보드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어 세계선수권에서도 은메달을 추가하며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스케이트보드 스트리트는 실제 도시의 거리를 본뜬 코스에서 다양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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