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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방사선 검사 5년 새 30% 늘었다···CT가 피폭량 67% 차지

Kyunghyang Shinmun ·
의료방사선 검사 5년 새 30% 늘었다···CT가 피폭량 67% 차지

국민이 병원과 건강검진 등에서 받는 ë°©ì‚¬ì„ ê²€ì‚¬ê°€ 최근 5ë…„ 사이 약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T 촬영으로 인한 ë°©ì‚¬ì„ í”¼í­ëŸ‰ì´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ì‚¬ì§„Â·í”½ì‚¬ë² ì´

국민이 병원과 건강검진 등에서 받는 ë°©ì‚¬ì„ ê²€ì‚¬ê°€ 최근 5ë…„ 사이 약 3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컴퓨터단층촬영(CT)은 ì „ì²´ ë°©ì‚¬ì„ ê²€ì‚¬ì—ì„œ 차지하는 비중이 4%에도 미치지 않지만, 국민이 의료 ëª©ì ìœ¼ë¡œ 노출되는 ë°©ì‚¬ì„ ëŸ‰ì˜ 3분의 2 이상을 차지했다.

질병관리청은 28일 이 같은 내용의 ‘2025ë…„ 국민 ì˜ë£Œë°©ì‚¬ì„ í‰ê°€ 연보’를 발간했다. 지난해 국내에서 이뤄진 ì˜ë£Œë°©ì‚¬ì„ ê²€ì‚¬ëŠ” 총 4ì–µ3159만건으로, 국민 1인당 í‰ê· 8.4건이었다. ì „ë…„ë³´ë‹¤ 4.6% 증가한 수준이다. ì˜ë£Œë°©ì‚¬ì„ ê²€ì‚¬ëŠ” ì—‘ìŠ¤ì„ (Xì„ )을 이용해 ê³¨ì ˆì´ë‚˜ 질환을 진단하거나 ì•” 검진, 응급환자 진료 등에 활용하는 영상의학검사를 말한다.

ì˜ë£Œë°©ì‚¬ì„ ê²€ì‚¬ 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다. 2021ë…„ 3ì–µ3313만건에서 지난해 4ì–µ3159만건으로 5ë…„ 만에 29.6%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민 1인당 검사 건수도 6.4건에서 8.4건으로 2ê±´ 늘었다.

최근 5ë…„ê°„ ì˜ë£Œë°©ì‚¬ì„ ì´ìš© 현황. 질병관리청 ì œê³µÂ·ì±—GPT 재구성

검사가 늘면서 ë°©ì‚¬ì„ í”¼í­ëŸ‰ë„ 증가했다. 국민 1인당 ì˜ë£Œë°©ì‚¬ì„ í”¼í­ì„ ëŸ‰ì€ 2021ë…„ 2.64밀리시버트(mSv)에서 지난해 3.24mSv로 22.6% 증가했다. 질병청은 ì˜ë£Œê¸°ìˆ ë°œì „ê³¼ 인구 ê³ ë ¹í™”, 건강검진 활성화 등에 따라 ì˜ë£Œë°©ì‚¬ì„ ê²€ì‚¬ì˜ 활용이 ì§€ì†ì ìœ¼ë¡œ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검사 건수는 일반 Xì„ ì´¬ì˜ì´ 가장 많았지만, í”¼í­ì„ ëŸ‰ì€ CTê°€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일반 Xì„ ì´¬ì˜ì€ 지난해 3ì–µ2961만건으로 ì „ì²´ ì˜ë£Œë°©ì‚¬ì„ ê²€ì‚¬ì˜ 76.4%를 차지했지만, í”¼í­ì„ ëŸ‰ 비중은 27.4%였다.

반면 CT 촬영은 1634만건으로 ì „ì²´ 검사의 3.8%에 불과했지만, ì „ì²´ ì˜ë£Œë°©ì‚¬ì„ í”¼í­ì„ ëŸ‰ì˜ 67.1%를 차지했다. 국민 1인당 í”¼í­ì„ ëŸ‰ìœ¼ë¡œ ë³´ë©´ ì „ì²´ 3.24mSv 가운데 2.18mSvê°€ CT 촬영에서 발생했다. CT는 뇌와 폐, 복부 등의 질환을 ì •ë°€í•˜ê²Œ 진단하는 데 ìœ ìš©í•˜ì§€ë§Œ 검사 한 건당 ë°©ì‚¬ì„ ëŸ‰ì´ 일반 Xì„ ì´¬ì˜ë³´ë‹¤ 훨씬 높기 때문이다.

의료기관별로는 의원에서 이뤄진 검사가 1ì–µ8842만건으로 ì „ì²´ì˜ 43.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종합병원 1ì–µ824만건(25.1%), 병원 7525만건(17.4%), 치과 병·의원 5187만건(12.0%) 순이었다.

질병청은 ë°©ì‚¬ì„ ë…¸ì¶œì„ ìš°ë ¤í•´ 필요한 검사까지 í”¼í• í•„ìš”ëŠ” ì—†ë‹¤ê³ ê°•ì¡°í–ˆë‹¤. 질병을 ì •í™•í•˜ê²Œ ì§„ë‹¨í•˜ê³ ì ì ˆí•œ 치료를 위해 ë°©ì‚¬ì„ ê²€ì‚¬ê°€ 필요한 만큼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해 검사를 받되,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검사는 줄이는 것이 ì¤‘ìš”í•˜ë‹¤ê³ ì„¤ëª…í–ˆ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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