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부실자산 커지는데…금감원, 제재 또 유예
지난 2011년 저축은행 부실사태로 인한 당시 부채를 전체 금융사가 여전히 부담하고 있지만 정작 저축은행의 '부실'을 감시해야 할 금융감독원이 '감독'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형연 의원실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산규모 상위 15개 저축은행 투자자산 현황'을 살펴보면, 이들 저축은행의 집합투자증권 보유액은 지난 2022년 말 1조 5817억 원에서 지난 6월 말 4조 2973억 원으로 170% 넘게 증가했다. 집합투자증권이란, 여러 투자자 자금을 모아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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