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교통사고 다발 어린이 보호구역 93곳 시설개선 추진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행정안전부는 교육부,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다발 지역 93곳의 교통안전 실태를 점검한 결과에 따라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태를 점검해 개선사항 508건을 발굴했다. ▲ 도로환경 개선 ▲ 교통안전시설 보강 ▲ 운전자 안전대책 등이다.
구체적으로는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에 일시정지 표지를 설치하고 과속방지턱과 횡단보도를 결합한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등 방안이 포함됐다.
박형배 행안부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어린이 보호구역이 본래 취지에 맞게 어린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공간으로 기능하도록 현장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3 12:00 송고 2026년09월13일 12시0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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