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업비트 글로벌과 가상자산·금융 사업 협력 MOU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하나증권은 가상자산거래소 운영사 업비트의 지주사인 업비트 글로벌과 가상자산·금융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시작으로 가상자산 운용 사업모델 개발과 가상자산 관련 상품·서비스 설계 및 출시,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등을 협력한다.
하나증권은 싱가포르에서 자산운용사 'HAMA'(Hana Asset Management Asia)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비트 글로벌도 싱가포르에 거점을 두고 해외 가상자산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하나증권은 주식, 채권, 펀드 등 전통적 금융상품을 토큰 방식으로 발행·거래할 수 있는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토큰증권(STO) 제도화 속도에 맞춰 발행 플랫폼 등 관련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며 내년 STO 시장 본격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4 13:36 송고 2026년09월14일 13시3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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