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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미디어공공성 강화TF 출범…"정기국회 내 미디어 입법 처리"

Yonhap News Agency ·
與 미디어공공성 강화TF 출범…"정기국회 내 미디어 입법 처리"

(서울=연합뉴스) 박재하 안정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7일 '미디어공공성 강화 TF'를 열고 정기국회 내에 정부광고법과 신문법을 비롯한 미디어 관련 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TF 회의에서 "저희부터 '좋은 메신저가 되도록, 좋은 메시지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국민의 관점에서 모든 현안을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나 정당의 입장보다는 국민의 입장에서 (메시지가) 공정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는 (미디어)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구조적 문제를 다루는 것을 기본으로 하되 최근 YTN과 TBS 정상화 문제 등 명료하게 왜곡된 문제를 정확하고 안정감 있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TF 단장인 최민희 의원도 "언론 자유와 공론장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데 대한 우려가 크다"며 "언론개혁 입법 과정이 미디어 공공성을 강화하고 무엇보다 공론장 형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TF는 주요 입법 과제로 정부광고법, 뉴스통신진흥법, 언론중재법, 신문법 개정안 등을 제시하며 이번 정기국회 내 본회의 처리를 목표로 설정했다.

TF 간사인 노종면 의원은 "이미 통과된 '방송 3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 이후 상황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겠다"며 "법이 요구하는 부분과 현실이 괴리된 부분을 정확히 파악해서 바로잡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청년과 함께하지 않으면 우리 당은 5년, 10년 후의 미래가 없을 것"이라며 "오늘 출범하는 청년미래연석회의가 당의 청년 정책, 학생 정책을 펼쳐 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코어의 역할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당 내외 청년위원들도 참석해 ▲ 청년 자살률 증가 ▲ 지역 청년 유출 ▲ 청년부모 지원 등의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과 제도 개선을 요구하기도 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7 12:05 송고 2026년09월17일 12시0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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