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시, 25조 규모 통합시금고 선정 절차 돌입
(전남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연간 25조원 안팎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재정을 앞으로 4년간 관리할 시금고 선정 절차가 시작됐다.
특별회계금고는 같은 조건의 은행뿐 아니라 지방회계법상 요건을 충족하고 통합시 내 본점이나 지점을 둔 조합 또는 새마을금고도 자격이 있다.
금고 평가는 100점 만점으로, 배점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27점,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20점, 주민이용 편의성 24점, 금고업무 관리능력 22점,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7점이다.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평가에는 신용조사 상태평가와 경영지표 현황, 금리 평가에서는 정기예금과 수시입출금식 예금금리 등을 살펴본다.
주민이용 편의성 평가는 관내 지점·무인점포·ATM 수 등이, 금고업무 관리능력 평가는 수행능력 등이, 지역사회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평가는 지역사회 기여실적 등을 본다.
통합시금고 지정의 평가 기준과 배점은 통합이전과 동일하지만, 주민이용 편의성을 평가하면서 지점과 무인점포, ATM 수를 비롯해 5개 자치구와 22개 시·군별 분포까지 반영하는 안이 새롭게 들어갔다.
전남광주시 관계자는 "개정 조례가 10월로 예정된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심의 이전에 효력이 발생하므로 이번 시금고 지정 공고에도 개정 조례의 평가기준과 방법을 적용해 영업망 지역별 분포 반영안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5월 금고 평가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지역농협(단위농협) 점포 수 반영 여부는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심사 평가 기준을 만들어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고 덧붙였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17 14:52 송고 2026년09월17일 14시52분 송고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yna.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Yonhap News Agency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