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내수 6년 6개월 만에 최대 감소… 파업 후폭풍에 41% 뚝
현대차의 지난달 국내 판매량이 40% 넘게 줄어들면서 6년 6개월 만의 최대 감소폭을 기록했다. 임금 협상 갈등 속에서 노조가 집중 파업을 벌인 영향이다. 지난 7월 국내 시장에서 현대차를 제쳤던 기아도 내수 판매량이 8% 가까이 줄었고, 중견 3사 역시 대체로 내수는 물론 수출까지 감소해 국내 완성차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1일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5만833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1.1% 급감한 것으로, 2020년 2월(3만9290대·-26.4%) 이후 최대 감소폭이다. 해외 시장에서도 8.5%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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