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상에 필로폰 숨겨 밀반입…외국인 일당 52명 검거
경북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총책인 태국 국적 30대 남성 A씨와 마약류 투약자 등 모두 52명의 외국인을 검거해 이 중 9명을 구속했다고 20일 밝혔다.
운반 및 판매 일당은 지난해 2월부터 태국에서 전통의상 속에 필로폰을 숨겨 포장한 뒤 국제우편으로 국내로 보내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판매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일당으로부터 밀반입한 필로폰 3㎏도 압수했다. 시가 100억원 상당으로 약 10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퍼져 있는 마약류 판매·투약 사범뿐만 아니라 마약류 확산의 근원인 밀수·유통 조직까지 뿌리뽑기 위해 내·외국인을 막론하고 강도 높은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0 13:34 송고 2026년09월20일 13시34분 송고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yna.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Yonhap News Agency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