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내한 공연자 39명 세금 누락 적발… 55억 원 추징
최근 해외 아티스트의 내한 공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 외국인 국내 공연 관련자들의 세금 신고 실태를 점검해 55억 원이 넘는 세금을 추징했다. 점검 대상 110명 가운데 39명에게서 신고 누락이 확인됐다.17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해 7월 외국인 국내 공연 관련자 110명을 대상으로 원천징수 적정 여부를 확인했다. 이 가운데 39명에게서 미신고·과소신고 등을 확인해 총 55억6300만 원을 추징했다. 점검 대상의 35.5%에서 신고 누락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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