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토지 협의·보상까지 1년? 너무 길어... 석 달로 단축해라”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인천 계양을 찾아 토지보상과 인·허가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연을 최소화하고 ‘원형지 분양’(미개발 상태로 토지를 공급하는 방식)을 비롯한 공급 기간 단축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했다. 주택 인허가와 착공 물량 감소로 공급 공백이 발생한 만큼, 공급 계획의 실행 속도를 높이는 데 역량을 쏟겠다는 취지다. 인천 계양은 3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입주를 앞둔 지역이다. 오는 12월 공공분양과 신혼희망타운 등 1285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정부가 추진해 온 대규모 공공택지 개발사업이 실제 주택 공급으로 이어지는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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