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소방은 재정 빨대” 발언 논란… 양대 소방 노조 “명예훼손 망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국정감사에서 소방 예산을 ‘재정 빨대’에 빗댄 것을 두고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는 “전국 7만 소방공무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모독 행위”라며 사과를 요구했다.
15일 전공노에 따르면, 노조는 전날 성명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뛰는 소방관들을 단순한 예산 낭비 요인이자 재정 부담으로 치부했다”며 추 지사를 비판했다. 이어 ‘재정 빨대’, ‘잡아먹는다’는 표현을 문제 삼아 “7만 소방관 앞에 즉각적이고 진심 어린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노조는 “소방관이 국가직으로 전환됐는데도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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