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6일 금요일 매체소개🌓
🇰🇷 KR ▾
속보
› 파키스탄서 학교 지붕 무너져 학생과 교사 35명 숨져› 코스피 전날 폭락 딛고 1.8%↑·5653 개장› 동아쏘시오그룹 비티젠, 135억 CDMO 계약…매출원 확대› 우크라, 2022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개입했나…독일서 첫 재판› 12년 묶였던 신압록강대교 오늘 개통…리창 “북·중 관계 새 단계 진입”› 미 8개주, 오픈AI 상대 소송…“챗GPT, 청소년에 유해 정보 제공”› 노벨평화상 필라이 “네타냐후, ICC 법정에 설 거라 확신”› 트럼프 “일본, 뉴욕 반도체 공장에 210억달러 투자하기로”› 일본, GDP 대비 방위비 3.5% 못박기 보류…식료품 ‘소비세 0%’에 발목?› 미 국방부, 이란 초등학교 폭격 보고서 11월 중간선거 뒤로 공개 연기› 파키스탄서 학교 지붕 무너져 학생과 교사 35명 숨져› 코스피 전날 폭락 딛고 1.8%↑·5653 개장› 동아쏘시오그룹 비티젠, 135억 CDMO 계약…매출원 확대› 우크라, 2022년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파’ 개입했나…독일서 첫 재판› 12년 묶였던 신압록강대교 오늘 개통…리창 “북·중 관계 새 단계 진입”› 미 8개주, 오픈AI 상대 소송…“챗GPT, 청소년에 유해 정보 제공”› 노벨평화상 필라이 “네타냐후, ICC 법정에 설 거라 확신”› 트럼프 “일본, 뉴욕 반도체 공장에 210억달러 투자하기로”› 일본, GDP 대비 방위비 3.5% 못박기 보류…식료품 ‘소비세 0%’에 발목?› 미 국방부, 이란 초등학교 폭격 보고서 11월 중간선거 뒤로 공개 연기
최신

일본 정부, 미국에 “국방비 GDP 대비 3.5% 명시 보류해달라” 제안 검토 중

Kyunghyang Shinmun ·

일본 정부가 연내 개정할 예정인 3대 안보 문서에 미국이 요구해 온 ‘방위비 국내총생산(GDP) 대비 3.5% 수준으로 증액’ 목표를 명시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사히신문은 16일 일본 정부가 3.5% 증액 내용은 빼는 대신 관련 경비까지 포함한 방위비를 증액해 미국 측의 이해를 얻으려 하고 있다고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그간 일본 등 동맹국에 국방비를 GDP 대비 3.5%까지 증액할 것을 요구해왔다. 특히 일본에는 GDP 대비 3.5%의 방위비 지출이 ‘글로벌 스탠더드’라며 이를 비공식적으로도 재차 요구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일본은 재정 사정을 고려해 3대 안보문서에 이 3.5% 기준을 명시하지 않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아사히는 전했다. 방위비를 GDP의 3.5%로 하면 연간 방위비가 20조엔(170조2000억원)을 초과하게 되며, 그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증세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일본 정부가 국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식료품과 소비세 인하 등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증세를 단행하는 것은 정치적 부담이 클 것이라는 여론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정부 내부에서는 미국이 방위 산업 기반을 포함한 장기적 방위력 강화를 중시하고 있어 ‘3.5%’의 명시를 고집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대신 일본 정부가 방위력 강화에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미국 측의 이해를 얻으려 한다고 아사히는 분석했다.

GDP의 3.5%라는 목표가 명시되지는 않더라도 방위비는 대폭 증액될 전망이다. 총리 관저 관계자는 아사히에 방위비에 대해 “연간 10조엔(85조1000억원)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는 방위성 관련 예산 외에도 경제 안보나 인공지능(AI), 우주 관련 등 안보 기여 예산을 ‘종합적 안보 관련 경비’(가칭)로 지정해 방위 관련 경비가 되는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아사히는 전했다. 안보 관련 경비의 대상을 확대·증액해 GDP의 3.5% 방위비 목표에 도달시키자는 의견도 정부 내에서 나오고 있다.

재무성 관계자는 아사히에 “경제나 기술력을 포함한 종합적 국력을 강화하는 자세를 보여 미국 측의 이해를 얻어야 한다”고 아사히에 말했다.

Kyunghyang Shinmun에서 전체 기사 읽기 ›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khan.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Kyunghyang Shinmun에 있습니다.

Kyunghyang Shinmun 더 보기

전체 보기 ›

최신 더 보기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