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스퀘어서 ‘묻지마’ 흉기 난동…BoA 부사장 숨져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묻지마’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30대 임원이 숨진 것로 확인됐다. 흉기를 휘두른 40대 여성은 출동한 경찰의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1일(현지 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타임스스퀘어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으로 에린 피아첸티(32)가 숨지고 68세 남성이 다쳤다.피아첸티는 사건 현장에서 불과 몇 블록 떨어진 뱅크오브아메리카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뱅크오브아메리카는 성명을 통해 “동료의 비극적인 죽음에 큰 충격과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피아첸티는 BoA 글로벌 기업·투자은행 부문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었다.피아첸티는 2021년 남편 프랭크 피아첸티와 함께 포드햄대 로스쿨을 졸업해 법학 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드햄대 로스쿨 역시 성명을 내고 그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다.또 다른 피해자인 68세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구체적인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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