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20주년은 새로운 출발점…이제 대학생 된 기분” [DA인터뷰①]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그때는 솔직히 자신감이 너무 많았어요.”솔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손호영이 20년 전 자신을 돌아보며 꺼낸 말이다.
2006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할 당시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것들. 손호영은 긴 시간을 지나 이제야 자신에게 어울리는 음악과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다고 했다.그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 바로 1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새 디지털 싱글 ‘Go Around(고 어라운드)’다.
2021년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신곡으로, 손호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지난 20년간의 시간을 지나 비로소 찾은 자유로움과 확신을 담았다.솔로 컴백까지 5년이라는 공백에는 그만큼의 고민도 있었다. 손호영은 스스로를 완벽주의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앨범을 내는 일에는 오히려 신중해졌고, 시간이 흐를수록 걱정도 많아졌다. 그럼에도 솔로 데뷔 20주년만큼은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앨범을 낼 때 겁도 많이 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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