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통영 1천600세대 사흘째 단수…한산면 섬주민 병물로 버텨
(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광복절 연휴 경남 거제시·통영시에 쏟아진 극한호우 여파로 일부 지역에 사흘째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는다.
도로 아래 관로 파손, 가압장 고장 등으로 거제시 둔덕면·거제면·동부면·장승포동·장목면·옥포동·하청면·연초면·남부면, 통영시 한산면·봉평동 일대 5천767세대에 지난 17일 상수도가 끊겼다.
둔덕면 상수도 공급이 끊긴 영향으로 1천 세대가 있는 한산도·좌도·비산도·용초도·비진도·죽도 등 한산면 6개 섬에 상수도 공급도 중단됐다.
그러나 한산면 6개 섬 1천세대, 거제시 남부면·일운면·연초면·수양동·수월동 등 600여세대는 아직 상수도 공급이 끊긴 상태다.
거제시 옥포동 삼도로얄맨션 183세대(104∼106동)는 산사태 영향으로, 거제시 상동동 대동다숲아파트 123동 60세대는 땅 꺼짐(싱크홀) 때문에 도시가스 공급이 사흘째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9 11:26 송고 2026년08월19일 11시26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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