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이라더니 사진도 안 열려… 통신 3사 ‘생색내기’ 통합 요금제 논란
서울의 직장인 A씨(29)는 지난 7월 한 통신사의 3만원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했다.
1.5GB(기가바이트)의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고, 이를 다 쓰면 최대 400K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요금제다.
A씨는 그러나 기본 제공 데이터를 소진한 이후부턴 와이파이가 없는 공간에서는 제대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 못하고 있다. 그는 “카톡으로 사진을 올리거나 내리는 데 수십 초가 걸려 답답해서 쓸 수가 없다”면서 “더 비싼 요금제로 바꿔야 할 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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