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매체소개🌓
🇰🇷 KR ▾
속보
› 글로벌 공급 허브된 K-제약…잇단 수주로 수출 전선 넓힌다› 불법어구 판치는데 인력은 3명…C커머스는 대상서 '제외'› 정부·기업 손잡고 10년간 1천조 넘게 투자…K-GX 대해부› 트럼프의 '몽니'…노벨평화상 수상자 ICC 고강도 제재› "과거 '서팔계' 언급한 곽규택, 일부러 6인분 말한 것"› ‘불의 고리’ 파나마 남서부서 7.7 강진…공항·지하철 멈추고 30여 차례 여진› 21년 ‘장기집권’ 팔레스타인 아바스, ‘11월 총선’ 약속 어겼다› [포토] 새 가족과 첫 만남…미 항모 링컨함, 300일 넘는 임무 마치고 귀환› 중국 “위안화 절하로 수출 경쟁력 확보 안 해”…EU 비판에 정면 반박› [영상] 인간 때려눕힌 183㎝ 로봇 ‘발차기’ 퍽…격투기 중단 명령› 글로벌 공급 허브된 K-제약…잇단 수주로 수출 전선 넓힌다› 불법어구 판치는데 인력은 3명…C커머스는 대상서 '제외'› 정부·기업 손잡고 10년간 1천조 넘게 투자…K-GX 대해부› 트럼프의 '몽니'…노벨평화상 수상자 ICC 고강도 제재› "과거 '서팔계' 언급한 곽규택, 일부러 6인분 말한 것"› ‘불의 고리’ 파나마 남서부서 7.7 강진…공항·지하철 멈추고 30여 차례 여진› 21년 ‘장기집권’ 팔레스타인 아바스, ‘11월 총선’ 약속 어겼다› [포토] 새 가족과 첫 만남…미 항모 링컨함, 300일 넘는 임무 마치고 귀환› 중국 “위안화 절하로 수출 경쟁력 확보 안 해”…EU 비판에 정면 반박› [영상] 인간 때려눕힌 183㎝ 로봇 ‘발차기’ 퍽…격투기 중단 명령
최신

알래스카 앞바다서 보트 뒤집혀 수일 표류···15세 소년 ‘극적 구조’

Kyunghyang Shinmun ·
알래스카 앞바다서 보트 뒤집혀 수일 표류···15세 소년 ‘극적 구조’

미 뉴욕타임스는 11일(현지시간) 해안경비대 등을 인용해 데릭 파커 아그나앙가(15)가 지난 7일 알래스카 베링해 세인트로렌스섬 인근에서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데릭은 이달 4일 자신의 형, 사촌과 함께 넙치를 잡기 위해 작은배를 타고 알래스카 세인트로렌스 섬으로 출발했다. 하지만 이들이 돌아오지 않자 가족과 마을 관계자들이 알래스카주 경찰에 신고했고 7일 오전 미국 해안경비대가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해안경비대는 신고를 받자마자 섬 인근을 살폈지만 데릭 일행을 발견하지 못했고, 기상 여건이 나아지자 ‘허큘리스’ 항공기를 타고 바다 위를 수색했다. 지난 7일 오전 10시30분쯤 데릭을 발견해 어선에 구조 지원을 요청했다.

데릭은 알래스카와 러시아 사이 베링 해 한가운데를 홀로 떠돌고 있었고, 어선들도 자주 오가지 않는 지역이었다. 데릭과 가장 가까이 있었던 어선 노스웨스트 익스플로러호가 데릭에게 가기 위해서는 4시간이 걸렸다.

노스웨스트 익스플로러호의 선장 애덤 화이트는 해안경비대 항공기가 쏜 조명탄을 따라 데릭이 있는 곳으로 이동했다. 화이트는 “1마일(약 1.6㎞)마다 한 차례씩 경적을 울려 소년(데릭)이 구조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며 “내 인생에서 가장 긴 네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어선이 도착했을 당시 데릭은 노란색 재킷을 입은 채 뒤집힌 선체 위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해안 경비대의 설명에 따르면 데릭과 일행이 탄 배는 지난 5일 밤 전복돼 데릭은 아무것도 먹거나 마시지 못한 채 구조될 때까지 배를 붙잡고 버텼다. 어선 선원들은 소년에게 밧줄을 던져 배 위로 구조한 뒤 따뜻한 수건으로 몸을 감쌌다. 선장은 데릭이 저체온증 상태였다고 전했다. 데릭과 함께 배에 올랐던 형과 사촌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들의 시신도 어선을 통해 수습했다.

Kyunghyang Shinmun에서 전체 기사 읽기 ›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khan.co.kr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Kyunghyang Shinmun에 있습니다.

Kyunghyang Shinmun 더 보기

전체 보기 ›

최신 더 보기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