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 김한민 감독 57세 늦깎이 결혼…신부는 판소리 명창
영화 '명량'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 '최종병기 활' 등으로 이름난 김한민(57) 감독이 결혼한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김 감독은 다음달 15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상대는 판소리 명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 결혼식은 기존 예식 틀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파티 형식을 취할 것으로 알려졌다.
1969년생인 김한민 감독은 1999년 단편영화 '그렇게 김순임은 강두식을 만났다'로 데뷔한 이래 장편영화 '극락도 살인사건' '최종병기 활' 등으로 흥행 감독 반열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14년 개봉해 1761만여 관객을 모은 '명량'으로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갖고 있다. 이후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순신 3부작을 완성했다. 현재 김 감독은 고구려 패망 직후를 그린 박보검 주연 액션 사극 '칼: 고두막한의 검' 후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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