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하락-물가 상승 겹치며 소비심리 4개월 만에 하락 전환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4.5로 전월 대비 2.3포인트 하락했다. 하락 전환은 중동 전쟁 직후였던 4월(-7.8포인트) 이후 4개월 만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실물 경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국내 증시 조정과 물가 상승으로 체감 경기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지수는 소비자 심리 관련 주요 지수를 종합해 산출된다.
100보다 높으면 2003~2024년 평균 대비 소비 심리가 낙관적, 100 아래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이번 조사는 이달 7일부터 14일까지 전국 2500가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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