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매체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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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로 1승 5패 했던 KIA 이의리, 158km 던지는 철벽 마무리로 ‘우뚝’

Donga Ilbo ·
선발로 1승 5패 했던 KIA 이의리, 158km 던지는 철벽 마무리로 ‘우뚝’

차선책이 최선책이 됐다.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KIA 이의리(24)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나선 구원 등판을 통해 ‘철벽 마무리’로 거듭나고 있다.왼손 강속구 투수 이의리는 데뷔 첫해인 2021시즌부터 올해 초까지 6년 연속 KIA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아왔다. 신인이던 2021년 풀타임 선발로 나서 19경기에서 4승 5패, 평균자책점 3.61을 기록했다. 그 해 열린 도쿄올림픽에서도 차세대 국가대표 왼손 선발투수로 코칭스태프의 눈도장을 찍었다.

2022년과 2023년에는 2년 연속 10승 고지에 올랐다. 하지만 2024년 6월 팔꿈치 수술을 받은 후 이전 기량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다.

2025년 7월 복귀한 이의리는 그해 10경기 등판해 1승 4패, 평균자책점 7.94에 그쳤다. 올해는 최악이었다. 개막 첫 등판부터 2이닝 4실점하더니 상반기 선발 등판한 10경기에서 평균자책점 9.42(35와 3분의1이닝 37실점)를 기록했다. 매 이닝 1점 이상을 내준 투구 내용으로 패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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