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수출 생산 능력 70% 늘린다… 유럽·북미 공략 속도
내수 라면 시장의 성장 여력이 제한된 가운데, 농심이 유럽과 북미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음 달 부산 녹산 수출전용공장을 가동해 급증하는 유럽 수요에 대응하고, 북미에서는 현지 생산을 기반으로 유통망을 넓혀 판매량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해외 판매 확대와 함께 수익성도 개선되면서 농심의 성장 축이 국내에서 해외로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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