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 상승 후 급락… 업비트·빗썸, ‘스테이블코인’도 급등락
국내 가상 자산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에서 스테이블코인이 400% 치솟았다가 급락하는 현상이 이틀 연속 지속됐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 화폐와 가격이 비슷하게 움직이도록 설계돼 ‘스테이블(stable·안정적인)‘이란 이름이 붙었는데, 가격이 급등락하며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업계에서는 시장 안정을 위해 시장 조성자(마켓메이커)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가상 자산 업계에 따르면, 빗썸 원화 마켓에 상장된 이유알코인(EURC)은 지난 14일 오전 12시 27분 7860원까지 급등했다. 이는 전일 종가인 1513원보다 400% 이상 상승한 수준이다. 이유알코인은 업비트에서도 3300원 안팎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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