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무상급식 지원 축소 추진에 교육단체 반발
재정난을 겪는 세종시가 학교 무상급식 지원을 줄이는 쪽으로 방향을 잡자, 교육단체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전교조 세종지부는 13일 성명을 내고 "아이들의 밥상은 재정 절감의 희생양이 될 수 없다"며 세종시의 지원 축소 추진을 지적했다. 세종시는 2027년부터 세종교육청과 절반씩 나눠 온 무상급식 식품비 분담 비율을 낮추려 하고 있다. 현행 분담 체계는 2023년 양 기관이 2026년까지 적용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시는 내년부터 3년간 적용할 새 비율을 놓고 교육청과 협의 중이다. 시는 그동안 무상급식비 239억 원과 별도의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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