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뛰놀던 무대” 광화문에 외국인 月100만명 몰렸다
서울 광화문에서 7년째 소고기집 ‘기승전우’를 운영하는 김명진(41) 대표는 요즘 아침마다 영어 학원을 다닌다. 최근 들어 외국인 손님이 부쩍 늘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요새는 주변 바(bar)들도 외국인 손님이 복작복작하다”며 “초보반 영어 수업이라도 듣고 나니 고기 설명하는 데 두려움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K팝 콘서트라도 열리면 해외 관광객들은 광화문에 숙소를 잡고 3~4일 전부터 근처 관광지와 식당을 찾는다고 한다.
30㎞ 정도 거리지만 서울·경기 거의 전 지역과 연결되는 지하철·버스 대중교통망의 중심에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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