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 정상회의서 확인된 '트럼프 대항마' 시진핑 파워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전날 개막해 1일까지 진행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대항마로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위력이 확인됐다는 평가다.
SCO는 중국과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4개국(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그리고 인도와 파키스탄, 벨라루스, 이란 등 10개국이 참여한 정치·안보 협의체다.
2001년 창립 당시는 중·러와 중앙아 4개국으로 시작됐으나, 2017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합류했고 최근에는 벨라루스와 이란이 가세했다. 이 과정에서 SCO는 서방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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