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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방문한 교사 "도와주세요"…마당 덮은 50t 쓰레기가 치워졌다

Yonhap News Agency ·
가정 방문한 교사 "도와주세요"…마당 덮은 50t 쓰레기가 치워졌다

홍성군과 지역 봉사자 20여명이 트랙터까지 동원해 3시간 동안 폐기물을 걷어내자 비로소 마당과 집으로 향하는 길이 모습을 드러냈다.

홍성군 나눔봉사회와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군가족센터 등이 청소와 정리에 참여했고, 지역 업체 우리환경은 폐기물 수거와 처리를 지원했다.

고령이나 장애, 질병, 무기력 등으로 스스로 집을 정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와 정리 정돈, 폐기물 처리 등을 지원한다.

읍·면 복지담당자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기관 등이 대상 가구를 추천하면 군이 현장을 확인하고 당사자 동의를 받아 지원 여부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신청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달 현장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27 06:30 송고 2026년08월27일 06시30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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