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많던 10대-고꾸라지는 30대…요코하마 “카이로 살기 위해 14㎏ 감량”
일본 세토( 瀬戸) 내해의 작은 섬. 전학온 카이(요코하마 류세이)는 비슷한 가정 환경의 아키미(히로세 스즈)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하지만 가족을 벗어나 도쿄로 떠나고자 하는 카이와 달리, 아키미는 가족 곁을 지키겠다며 섬에 남는다. 그리고 둘의 인생 궤적은 급격히 달라진다.28일 국내 개봉하는 영화 ‘그대, 별처럼’은 일본의 두 연기파 배우와 드라마 ‘신문기자’(2019년), 영화 ‘남은 인생 10년’(2023년) 등을 연출한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합을 맞추며 일찍이 기대를 모은 작품.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의 창 부문에도 초청돼, 7일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 요코하마와 후지이 감독이 작품의 출발점과 연출 의도를 들려줬다.‘그대, 별처럼’은 요코하마가 먼저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원작은 일본에서 누적 발행 170만 부를 넘은 나기라 유(凪良ゆう)의 소설. 요코하마가 역시 나기라 작품이 원작인 영화 ‘유랄의 달’(2022년) 출연한 뒤 알게됐다고 한다. 요코하마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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