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vs인규, 베이비주vs나인 승패 주목 (스디파)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안무가들의 디렉팅 능력과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우며 기존 댄스 서바이벌과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고 있다.‘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약칭 ‘스디파’)에서 펼쳐진 ‘라스트 런’은 단순히 많은 댄서를 동원한 대규모 퍼포먼스를 넘어 안무가의 선택과 판단, 리더십이 작품의 완성도를 어떻게 좌우하는지를 보여줬다.오브제와 조명, 공간을 활용하는 연출부터 현장에서 발생하는 변수를 빠르게 제어하는 판단력, 수많은 댄서를 하나의 팀으로 이끄는 리더십까지 각 디렉터의 역량에 따라 같은 조건에서도 전혀 다른 결과물이 탄생했다. ‘누가 더 잘 추느냐’가 아닌 ‘누가 더 좋은 작품을 만드느냐’를 겨루는 ‘스디파’만의 승부 방식이 본격적으로 빛을 발했다.먼저 시미즈와 레난은 상반된 디렉팅 방식으로 강렬한 무대를 완성했다. 시미즈는 대형 오브제와 다양한 장르의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영화 ‘아바타’를 연상시키는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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