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월드, 부산 터미널에 전기 야드 트랙터 55대 도입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DP 월드는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부산 터미널에 전기 야드 트랙터(E-YT) 55대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터미널 내 컨테이너 운송에 투입되는 전기 야드 트랙터는 기존 LNG 야드 트랙터 대비 대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70%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기 장비로 전환하면 엔진오일 등 각종 유류의 사용과 폐기량도 줄일 수 있어 터미널 운영으로 말미암은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다고 DP월드는 설명했다.
앤더스 도메스트러프 DP월드 아시아태평양 지역 항만·터미널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 전기 야드 트랙터 도입은 터미널 운영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배출량 감축 목표를 향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6 10:49 송고 2026년10월16일 10시49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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