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세계를 다담다' 축제…ITS 총회 연계 효과 기대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2026 강릉 지능형 교통체계(ITS) 세계총회'와 연계해 19∼23일 강릉 올림픽파크 야외광장에서 '제19회 세계를 다(多)담다 페스티벌'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한국의 전통 등, 자개 손거울, 자개 열쇠고리, 천연 솟대 및 장승 만들기와 일본 후우링, 베트남 논라 모빌, 러시아 마트료시카, 중국 경극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와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전문 통역사를 현장에 배치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영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미정 인구가족과장은 "이번 행사가 ITS 세계총회 방문객들에게 각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알리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들이 국제행사의 단순 관람객을 넘어 주도적인 운영 주체로 참여, 미래 교통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미래 모빌리티와 안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VR 드론 체험, 중장비 RC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10/16 10:42 송고 2026년10월16일 10시42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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