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구직자-재취업 준비 5060 잇단 발길… AI 모의 면접-취업 지원 프로그램 연계도
14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6 리스타트 잡페어’의 창업·공공일자리관은 오전 10시 개막 직후부터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이곳에서는 서울시와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부처 산하 공공기관들이 부스를 마련해 기관별 채용 계획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인턴으로 근무 중인 안수진 씨(35)는 ‘서울시 채용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 부스에서 구직 관련 상담을 받았다.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 중인 안 씨는 “인턴이 곧 끝나는데 그 전에 취업 관련 정보를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에 행사장을 찾았다”며 “자기소개서 내용이 이상하지 않은지, 면접관에게 어떻게 보일지 궁금했는데 상담 내용이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일자리 부르릉’ 버스에서는 인공지능(AI) 모의면접 체험이 제공됐다. 버스 안 체험존에서 1인당 20∼30분씩 희망 직종에 맞춘 질문에 답하고 조언을 받는 방식이다. 의류산업학과 2학년인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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