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마곡센터 흉기난동’ 피해 팀장 “목 찌르려…살해 의도 있었다”
서울 강서구 LG전자 마곡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크게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협력업체 직원의 두 번째 재판에서 피해자가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증언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박종열)는 2일 오전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정모(60)씨에 대한 2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피해자인 LG전자 김모 팀장이 증인으로 출석해 사건 당시 상황과 정씨의 평소 행적을 진술했다.김 팀장은 “정씨가 등 뒤에서 갑자기 옆구리를 칼로 찔렀고, 팔로 막았는데도 재차 목을 찔렀다”며 “피가 나는 것을 보고서야 공격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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