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엔 ‘진짜’ 우선주가 없다?… 보통주 대비 45% 싼 ‘무늬만 우선주’
한국 증시에 상장된 우선주 114개 중 괴리율 상위 10종목은 보통주보다 평균 71% 싼값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7월 말 종가 기준). 의결권이 없어서가 아니라 이사회가 우선주 주주를 공정하게 대우할지 못 믿는 지배구조 문제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우선주는 보통주의 의결권을 포기하는 대신 배당과 청산 시 잔여재산 분배 등의 청구권을 보통주보다 먼저 보장받는 주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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