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역사 미룡·산명호지…농어촌공사 관리시설 첫 ‘세계관개유산’ 등재
한국농어촌공사가 관할하는 수리 인프라가 최초로 국제기구의 유산 인증을 받으며 역사적 가치를 입증했다.한국농어촌공사는 프랑스에서 열린 제26차 국제관개배수위원회(ICID) 정기 총회에서 전북 군산 미룡저수지와 강원 철원 산명호저수지가 공사 관리 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세계관개시설유산(WHIS)’에 이름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세계관개시설유산은 ICID가 전 세계의 역사적·기술적·문화적 보존 가치가 뛰어난 농업 수리 시설을 지정하는 제도다. 조성된 지 100년이 넘은 저수지나 물길을 대상으로 식량 생산 기여도와 수리 기술의 선도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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