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유엔서 한국군 경고사격에 “레드라인 넘은 도발”… 韓 “정당한 방어 조치”
북한이 유엔(UN·국제연합) 공식 석상에서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응한 한국군 경고 사격을 도발로 규정하며 대남 공세를 폈다. 휴전선 일대 요새화 작업과 대남 확성기 방송 재개 예고로 한반도 군사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과 북핵 문제를 둘러싼 남북 외교전도 한층 격해지고 있다.
21일(현지시각) 유엔 공식 회의 기록에 따르면 북한 측 대표는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1차 유엔총회 제1위원회(군축·국제안보 담당) 제14차 회의에서 우리 군 대응 사격을 맹비난했다. 북한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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