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 지역 대학교 신입생 때 자퇴한 비율 상위 5곳 중 4곳 ‘여대’
지난해 서울 동덕여대엔 1732명이 입학했다. 그런데 1학년이 끝나기 전에 283명(16.3%)이 그만뒀다. 인근 성신여대도 신입생 2350명 가운데 346명(14.7%)이 입학한 해에 학교를 그만뒀다.
13일 본지가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2025년 신입생 중도 탈락률’을 분석한 결과, 서울 지역 전체 4년제 대학 42곳 중에서 중도 탈락률 상위 5곳 중 4곳이 여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추계예대(16.7%)였고, 2~5위는 모두 여대였다. 동덕여대, 성신여대, 덕성여대(14.5%), 서울여대(13.1%) 순이었다. 중도 탈락 학생은 자퇴나 미등록 등으로 학교를 그만둔 경우를 말한다.
2023년엔 서울 지역 중도 탈락률 상위 5곳에 여대가 2곳(동덕·덕성)밖에 없었는데, 2년 새 2곳 더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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