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될때 7000만원 목돈…‘우리아이자립펀드’ 내년 하반기 출시
자녀가 성인이 될 때 목돈을 갖고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아이자립펀드’가 내년 하반기(7~12월)에 나온다. 지방 중소기업에 다니는 청년은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할 때 정부의 지원금을 더 많이 받게 된다. 금융위원회는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98.7% 늘린 9조2417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1일 밝혔다. 내년 예산으로 하반기에 선보이는 우리아이자립펀드는 출생 때부터 만 18세까지 정부가 연 최대 120만 원을 지원하는 중장기 금융 투자상품이다. 부모도 추가로 돈을 넣을 수 있다. 정부 지원금과 합하면 매년 200만 원씩 19년간 약 700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이는 연 6% 수익률을 거둘 경우를 가정했다.올해 9월 이후 출생아(약 32만 명)부터 펀드에 가입할 수 있다. 정부는 가구 소득에 따라 정액이나 부모 납입액에 비례한 금액을 지원한다.사회에 진출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청년미래적금’ 예산은 기존 7000억 원에서 1조7000억 원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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