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충분하다"는 이란…리알화 방어에 최대 20억달러 투입
미국의 경제 제재로 이란 리알화 가치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가운데 이란 중앙은행이 외환보유액은 충분하다며 환율 안정을 위해 최대 20억 달러를 시장에 투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란 타스님통신은 1일(현지시간) 압돌나세르 헤마티 이란 중앙은행 총재가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헤마티 총재는 "이란이 외환 자원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는 일부 미국 관리들의 주장을 완전히 근거 없는 억측이다"고 일축했다. 그는 "이란이 동결 해제된 보유액을 비롯해 안정적인 외환 자원과 원유·비원유 수출 수익 등에 원활하게 접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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