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붐에 출장 폭주, 샌프란시스코行 비즈니스석 ‘품귀’
아시아 지역을 담당하는 한 미국 벤처캐피털(VC) 파트너 A씨는 이달 실리콘밸리 출장을 위해 로스앤젤레스(LA)를 경유해야했다. 회사에서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지원하지만 인천~샌프란시스코 직항 비즈니스석을 몇 달 전부터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결국 LA까지 비즈니스석으로 간 뒤 다시 국내선을 타고 약 2시간을 이동했다. 그는 “1년에 5~6차례 샌프란시스코에 오는데 최근에는 국적기 비즈니스석을 구하지 못해 외항사 비즈니스석을 겨우 구해 타거나 LA·시애틀을 거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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