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예산안] 복지부 내년 예산 8.2% 증액…저소득층 지원 늘리고 지역의료 대수술
정부가 내년 보건복지 예산을 올해보다 8.2% 늘린다. 저소득층 생계 지원을 강화하고 기초연금을 소득 하위층 중심으로 더 지급하는 한편, 지역필수의료에 1조2600억원을 투입한다. 출산·양육 지원을 확대하고 돌봄과 보건의료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에도 재정을 집중한다. 보건복지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내년 복지부 총지출은 148조7697억원으로 올해 본예산 137조4949억원보다 8.2% 늘어난다. 내년 신설되는 미래대응기금에 포함된 아동기본수당과 아이맞이지원금 등을 합치면 전체 규모는 152조4328억원으로 10.9%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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