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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국방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어떤 차질도 없을 것"

Yonhap News Agency ·
美국방부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어떤 차질도 없을 것"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미국 국방부(전쟁부)는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한미 연합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UFS) 기간을 단축하는 등 훈련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지시에 따라 "국방부는 전술적 역량을 강화하는 훈련은 계속하되 '을지 자유의 방패'를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조정에도 불구하고 "필수적인 대비 태세와 훈련 목표는 유지된다"며 "미군의 훈련 목표에 어떤 차질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6일 헤그세스 장관에게 한미 연합훈련을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UFS 연습은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 훈련으로, 당초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시행될 예정이었다.

이날 한국군 합동참모본부도 보도자료를 내고 미국 측의 제안에 따라 연습 기간과 규모 등을 일부 조정하기로 했다고 동시에 발표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8/19 10:55 송고 2026년08월19일 10시5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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