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새빛청년존' 청약 2천명 몰렸다…경쟁률 작년 2배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 수원시가 역세권 청년임대주택인 '새빛청년존' 151세대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2천10명이 신청해 평균 1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올해 '새빛청년존 4호' 141세대와 2023년 공급된 '새빛청년존 1호' 거주자 퇴실로 인해 공실이 된 공가 10세대를 모집했다.
'새빛청년존 4호'에는 1천855명이 신청해 1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호에는 155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5.5대 1에 달했다.
시는 국토교통부 권고안을 반영해 신청 연령을 기존 만 34세 이하에서 만 39세 이하로 확대한 것이 경쟁률 상승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다.
또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역세권에 저렴한 임대주택에 대한 실거주자들의 높은 만족도도 한몫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모집 인원 중 70%는 ▲ 시 소재 기업 창업 청년 및 예술인 청년 ▲ 자립 준비 청년 ▲ 청소년쉼터 퇴소 청년 ▲ 전세 피해 청년 등 '수원 청년 특화 우선 입주 자격'을 기준으로 입주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나머지 30%는 ▲ 기초생활수급 ▲ 시 연속 거주 3년 이상 ▲ 청년 부모 모두 무주택 ▲ 장애 여부 등 일반 청년 배점 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한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02 10:25 송고 2026년09월02일 10시25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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