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산후조리원 RSV 집단감염 작년 역대 최대…예방주사 60만원대 부담
최근 제주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집단 감염이 발생해 신생아와 시설 종사자 20여 명이 감염된 가운데 이처럼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하는 RSV 집단감염이 지난해 22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RSV는 국가예방접종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산후조리원은 현행법상 의료기관이 아닌 다중이용시설로 분류돼 감염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 나온다.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실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병원 및 산후조리원 등에서 발생한 RSV 집단감염’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RSV 산후조리원 집단 감염은 총 72건이 보고됐다.
RSV는 급성호흡기감염증으로 성인에게는 경미한 증상만 일으키지만 영유아와 신생아한테는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연도별로는 2021년엔 0건에서 2022년 10건, 2023년 10건, 2024년 15건에 이어 지난해엔 22건이 보고됐
이 요약은 매체의 공개 피드에서 5News가 수집한 것입니다. 전체 맥락을 포함한 전체 기사는 www.donga.com에 있습니다 — 콘텐츠 저작권은 Donga Ilbo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