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AI로 설비 고장 예측하고 품질 검사까지…“생산성 30% 높인다”
포스코퓨처엠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생산설비의 고장을 미리 예측하고 제품 검사에 걸리는 시간을 줄이는 등 업무 효율을 높이고 있다. 오는 2028년 상반기까지 제조 생산성을 30% 높이고 제품 개발 기간은 절반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3일 경북 포항시 포스텍에서 임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AI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진행한 ‘AI 100일 챌린지’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이 AI를 활용해 업무를 개선하거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 사례 가운데 우수작 28건을 선정해 시상했다.대상은 ‘소성로 히터 상태 예측 모델’이 받았다. 양극재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원료를 높은 온도로 가열하는 소성로가 사용되는데, 이때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직원들이 개발한 AI 모델은 소성로 히터의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해 고장 가능성이 높은 설비와 점검이 필요한 순서를 알려준다. 문제가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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