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방부·외교부 세종 이전 반대…외교·안보 체계 흔드는 발상”
6선의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15일 정부의 국방부·외교부 세종 이전 추진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헌법재판소 결정 취지에 어긋나고, 국가 위기 대응과 수도 방위에 공백을 초래하는 데다 외교적 비효율을 키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주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국방부·외교부 세종 이전 추진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이는 단순한 행정 기능 분산 차원이 아니라, 헌법적 정당성을 훼손하고 외교 역량과 국가 안보 태세를 근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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