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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아여고 김규빈 주무관, 소아암협회에 헌혈증 300장 기증

Yonhap News Agency ·
광주동아여고 김규빈 주무관, 소아암협회에 헌혈증 300장 기증

(전남광주=연합뉴스) 전승현 기자 = 광주 동아여자고등학교 김규빈 주무관이 2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를 찾아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 100장을 기증했다.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에 따르면 김 주무관은 2018년과 2022년 각각 100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한 데 이어 이날까지 총 300장을 기증했다.

김 주무관은 광주진흥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2006년 학교를 찾은 헌혈 버스에서 처음 헌혈한 뒤 현재까지 총 345차례 참여했다.

헌혈증 나눔은 2012년 백혈병으로 투병하던 친구에게 30장을 전달하면서 시작했고,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만 총 300장을 기증했다.

김규빈 주무관은 "기증한 헌혈증이 치료에 매진하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헌혈과 헌혈증 기부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명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6/09/21 15:14 송고 2026년09월21일 15시14분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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