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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연속 ‘월급 일자리’ 감소… AI 영향에 청년층 고용 타격

Donga Ilbo ·
4개월 연속 ‘월급 일자리’ 감소… AI 영향에 청년층 고용 타격

정기적으로 급여를 받으며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을 비롯한 사회 안전망 보호를 상대적으로 많이 받는 임금근로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4개월 연속 감소했다. 반면 자영업자는 크게 늘었다. 일자리 수가 늘었다고 해도, 실제 취업할 곳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기업의 채용 위축은 20대 등 청년층에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이 널리 쓰이면서 정보통신, 전문·과학·기술서비스 등 AI 영향이 큰 업종에서 일자리가 줄어든 영향이 컸다. 반도체 초호황에도 고용시장에 온기가 퍼지지 않는 가운데, 기업의 신입 채용마저 줄면서 청년층이 체감하는 ‘고용 한파’가 장기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월급 일자리 줄고 1인 자영업 증가16일 국가데이터처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7월 기준 임금근로자는 2248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1000명 줄었다. 올해 4월부터 4개월 연속 내리막이다. 최근 30년간 임금근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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